신한 러브카드 2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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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LG카드와 통합한 뒤 내놓은 신한 러브카드 발행 장수가 200만개를 넘어섰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2007년 10월 출시된 러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1월6일 기준으로 각각 184만개,17만6000개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측은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고 LG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가맹점에서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회원을 많이 끌어들인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