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 ‘사랑해도 되니’ 컴백 … 올 겨울 감미로움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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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가수 신해철이 한때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가수 원주희가 신곡을 발표했다.
18년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원준희는 싱글 앨범 리턴(Return)을 발매, 타이틀곡 '애벌레'로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14일 새로운 곡 '사랑해도 되니'를 새롭게 선보였다. 원준희는 지난 1989년 1집 앨범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가요계 데뷔 후 영화와 CF등에 출연하며 90년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김태원이 작사와 작곡을 한 이번 신곡 '사랑해도 되니'는 원준희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년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원준희는 싱글 앨범 리턴(Return)을 발매, 타이틀곡 '애벌레'로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14일 새로운 곡 '사랑해도 되니'를 새롭게 선보였다. 원준희는 지난 1989년 1집 앨범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가요계 데뷔 후 영화와 CF등에 출연하며 90년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김태원이 작사와 작곡을 한 이번 신곡 '사랑해도 되니'는 원준희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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