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희, '스모키+야누스' 변신 화제!


소녀 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가 단독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소희는 원더걸스 팀 휴식기를 이용해 '누메로 코리아'와 함께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데뷔 처음으로 단독 활동에 나선 소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바꾸기만 네 시간이 걸렸으며, 의상부터 시안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등 치밀한 준비의 모습 또한 엿보이기도 했다.

특히 소희는 남성과 여성을 넘나드는 야누스적인 모습을 프로 모델 같은 포즈와 눈빛으로 연출하는 가 하면, 촬영 중간 중간에도 보다 강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주문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완벽함을 보였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소희의 매력적인 모습은 '누메로 코리아'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