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새 MC 박은영, '유고걸'로 뜨거운 신고식!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새로운 안방마님을 모시고 새롭게 출발한다.

여자 MC를 맡았던 서인영의 하차로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새 안주인으로 발탁, 유세윤과 함께 입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첫 무대인 16일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컴백 스테이지'로 '사랑 다 거짓말'로 돌아온 린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뮤뱅 스테이지'에서는 백지영의 '입술을 주고', 케이윌 feat.장근이의 'Love 119', 승리의 'Strong Baby'(스트롱베이비), SS501의 'U r MAN(Remix ver.)', 카라의 'Pretty Girl', 김경록 feat.강은혜의 '이젠 남이야', 가비앤제이의 '연애소설', 테이의 '새벽 3시', 제시카H.O의 '인생은 즐거워' 등의 무대로 그 열기를 더해줄 전망이다.

<출연자>
린, 백지영, 케이윌 feat.장근이, 승리, SS501, Kara, 김경록 feat.강은혜, Gavy nj, 럼블피쉬, 캔, 테이, 마이티마우스, 타이푼, 제시카H.O, 김연우, 메이다니 feat.미료, MARIO feat.창민, 브랜뉴데이, 언터쳐블 feat.화영, Blue Spring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