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톰크루즈, 칵테일 파티서 만나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주최한 칵테일 파티에 한예슬이 참석했다.

16일 오후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방한한 톰 크루즈는 같은날 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칵테일 파티를 열었다.이날 파티에는 한예슬, 장혁, 김수로, 하정우와 나홍진,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예슬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크루즈, 부라이언 싱어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스타' 비와 장동건은 파티에 초대받았으나 개인 스케줄로 불참했다.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 행사, 기자회견, 핸드프린팅 행사 등 2박 3일 일정을 소화한뒤 18일 출국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