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추가을役 김소은, '뉴칼레도니아 사진' 눈길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추가을역의 김소은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뉴칼레도니아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차 들른 뉴칼레도니아에서 찍은 청순발랄한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진속 김소은은 프릴이 달린 의상을 입고서 귀여운 숙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챙달린 하얀모자를 쓰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소은은 이번 뉴칼레도니아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그녀의 환하고 해맑은 미소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 한 장이 그야말로 화보!" "자체 발광, 이기적인 눈부신 외모!" "너무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라며 사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꽃보다남자' 6화에서 추가을(김소은 분)과 이정(김범 분)이 티격태격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어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증폭될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