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VIP용 달력 日전시회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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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자체 제작한 '2009년 VIP용 달력'(사진)이 제60회 일본 달력 전시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특별상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본 인쇄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 제작된 달력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모집,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SK그룹은 매년 한국 고유의 문화와 예술작품을 소재로 디자인한 VIP용 달력을 만들어 배포해왔다.
올해 선보인 VIP용 달력은 우암 송시열 등 글씨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선조들의 서예작품뿐만 아니라 광개토대왕 비문과 고려시대 탄연의 필적이 담긴 비석 등 민족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보물급 작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인쇄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 제작된 달력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모집,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SK그룹은 매년 한국 고유의 문화와 예술작품을 소재로 디자인한 VIP용 달력을 만들어 배포해왔다.
올해 선보인 VIP용 달력은 우암 송시열 등 글씨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선조들의 서예작품뿐만 아니라 광개토대왕 비문과 고려시대 탄연의 필적이 담긴 비석 등 민족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보물급 작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