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한경닷컴] 리바트는 23일 성남시 소재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20여 가구에 설을 맞아 떡국용 식재료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경규한 리바트 사장을 포함한 사내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이날 성남시 ‘정을 심는 복지회’와 함께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과 쇠고기를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했다.경 사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회사가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행사가 내년에는 더 많은 가구에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