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어록 탄생 "이혁재 때문에 털시장 물이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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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너는 내운명'의 박재정이 '상상플러스'를 통해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방송에서 박재정은 "사실 가슴에 털이 나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드라마 촬영 중 수영을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자신의 가슴에 털이 나 있던 모습에 적지않은 고민을 했었다는 후문.
박재정은 "외국에서는 가슴에 털이 나 있는 남자들이 멋진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우리나라에는 이혁재를 포함한 몇몇 분들 때문에 생긴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며 "털시장의 물이 흐려졌다"고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박재정은 "이혁재의 가슴털은 나비의 날개 모양이지만 자신의 가슴털은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이밖에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박재정의 엉뚱 발언들 때문에 상상플러스 MC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과 KBS 전현무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27일 저녁 11시 5분.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에서 박재정은 "사실 가슴에 털이 나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드라마 촬영 중 수영을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자신의 가슴에 털이 나 있던 모습에 적지않은 고민을 했었다는 후문.
박재정은 "외국에서는 가슴에 털이 나 있는 남자들이 멋진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우리나라에는 이혁재를 포함한 몇몇 분들 때문에 생긴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며 "털시장의 물이 흐려졌다"고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박재정은 "이혁재의 가슴털은 나비의 날개 모양이지만 자신의 가슴털은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이밖에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박재정의 엉뚱 발언들 때문에 상상플러스 MC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과 KBS 전현무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27일 저녁 11시 5분.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