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첫 단독 콘서트서 'Irony'부터 'Nobody'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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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 28일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예매 오픈하자마자 폭주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초 'Irony'로 데뷔, 2007년 'Tell me' 신드롬, 2008년 'So hot'에 이어 'Nobody' 신화까지, 매 앨범마다 신선한 컨셉트로 화제를 모으며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한 원더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 ‘The 1st Wonder’는 히트곡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깜짝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The 1st Wonder’는 원더걸스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회사도, 원더걸스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제목처럼 즐겁고 놀라운 무대로 가득할 원더걸스의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좋은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2월 28일 태국 단독 콘서트, 3월 5일 미국 LA, 3월 6일 오렌지 카운티, 3월 8일 뉴욕 등 해외공연을 마치고 3월 21일 부산(KBS홀), 3월 28일 서울(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