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대박이야'로 대박기원

가수 빅뱅의 멤버 대성이 새트로트곡 '대박이야' 솔로 곡으로 대박을 기원하고 있다.

대성의 두번째 트로트곡인 '대박이야'는 경제 위기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우리 모두 대박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박이야'는 29일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 됐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2월1일까기 열리는 빅뱅의 단독 공연 '2009 빅 쇼(Big Show)'에서 대성의 솔로무대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성은 이미 지난해 트로트곡 '날봐 귀순'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날봐 귀순'에 이은 '대박이야' 역시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