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 하락 출발…시총상위株↓

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3.86포인트 하락한 360.12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기업 실적과 경기지표 악화 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북한이 남북간 정치 군사 분야에서의 합의를 무효화한다는 선언이 전해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태웅이 1.21% 하락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평산, 서울반도체, 태광 등도 내림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