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엉뚱 매력 발산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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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박예진, 박용하, 박희순, 정겨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출연한 박희순은 엉뚱한 단답형 대답으로 모든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박희순은 '애인에게 해줬던 깜짝 이벤트'와 관련된 질문에도 '그런적 없다'고 잘라 말해 박명수를 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용하는 학창시절 꽃도매 시장에서 수많은 꽃을 사 여자친구의 강의실로 찾아가 선물을 했었다며 '애인에게 해줬던 이벤트'를 공개했고, 박예진은 남자친구의 집에 갔을때 손수 상을 차려 줘 목이 메였던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용하는 박예진과 소개팅을 할뻔 했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박용하는 "예전에 스타일리스트가 박예진을 소개시켜주기로 했었다"고 밝혔고, "왜 소개팅을 하지 않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일본에서 활동중이었다"며 "일본 갔다오니까 연락을 못 하겠더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이날 출연한 박희순은 엉뚱한 단답형 대답으로 모든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박희순은 '애인에게 해줬던 깜짝 이벤트'와 관련된 질문에도 '그런적 없다'고 잘라 말해 박명수를 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용하는 학창시절 꽃도매 시장에서 수많은 꽃을 사 여자친구의 강의실로 찾아가 선물을 했었다며 '애인에게 해줬던 이벤트'를 공개했고, 박예진은 남자친구의 집에 갔을때 손수 상을 차려 줘 목이 메였던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용하는 박예진과 소개팅을 할뻔 했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박용하는 "예전에 스타일리스트가 박예진을 소개시켜주기로 했었다"고 밝혔고, "왜 소개팅을 하지 않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일본에서 활동중이었다"며 "일본 갔다오니까 연락을 못 하겠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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