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일반인과 열애중' 주인공은 김동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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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최근 방송을 통해 열애중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 열애의 주인공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김동원 감독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12년 전 CF 감독과 신인 모델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촬영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한고은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일반인 애인이 있다”고 깜짝 공개해 그 주인공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소속사와 지인들 역시 눈치를 채지 못했던 것.
그러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이들의 관계를 눈치챈 이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 묵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 정웅인 한고은 주연의 '유감스러운 도시'는 100만 명 동원을 넘어서며 인기리에 관객몰이 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은 12년 전 CF 감독과 신인 모델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촬영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한고은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일반인 애인이 있다”고 깜짝 공개해 그 주인공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소속사와 지인들 역시 눈치를 채지 못했던 것.
그러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이들의 관계를 눈치챈 이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 묵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 정웅인 한고은 주연의 '유감스러운 도시'는 100만 명 동원을 넘어서며 인기리에 관객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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