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슈퍼볼 정상에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2 )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년 만에 다시 슈퍼볼 우승 반지를 꼈다.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시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3회 슈퍼볼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27-23으로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