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히 높다-우리투자證
입력
수정
우리투자증권은 3일 태광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로 3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태광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며 "2009년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5.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단조업체대비 53% 디스카운트 된 것으로 외형성장 및 고수익성, 양호한 재무구조를 감안할 경우 경쟁업체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하 연구원은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또 "물론 단조업체대비 수주잔고가 적은 리스크가 존재하나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과 다품종 소량생산에 따른 높은 수익성, 다수의 금형보유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영업환경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태광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며 "2009년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5.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단조업체대비 53% 디스카운트 된 것으로 외형성장 및 고수익성, 양호한 재무구조를 감안할 경우 경쟁업체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하 연구원은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또 "물론 단조업체대비 수주잔고가 적은 리스크가 존재하나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과 다품종 소량생산에 따른 높은 수익성, 다수의 금형보유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영업환경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