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F4 주인공들 연이은 악재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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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F4들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민호의 부상에 이어 김현중과 김준, 그리고 김범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 김범은 1일 오후 9시께 촬영장으로 이동 중 접촉사고를 당해 현재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구혜선을 비롯해 남자주인공들의 사고가 잇따르자 바쁜 촬영 스케줄을 원인으로 꼽으며 팬들의 질타어린 목소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