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 입력2009.02.03 17:43 수정20090204071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어린이들이 봄을 환영하는 한자 '입춘대길'을 붓글씨로 쓰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