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생산자물가 4.7%상승..1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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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생산자 물가가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총지수의 상승률은 4.7%로 5.6%인 전월에 비해 둔화됐습니다.
이는 4.2%인 지난해 1월이후 가장 낮은 수칩니다.
분야별로는 농림수산품이 폭설 등에 따른 출하 감소 등으로 7.4% 올랐고, 서비스도 0.1%의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공산품으로는 부탄가스가 24.4% 떨어졌고, 서비스분야에서는 국제항공여객료가 9.9%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