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란을 울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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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왼쪽 번째) 박주영(오른쪽 세번째) 등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을 이틀 앞둔 9일(한국시간) 격전장인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며 그라운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과 이란은 11일 오후 8시30분 일전을 벌인다. 현재 한국 2승1무(승점 7)로 B조 선두를,이란은 1승2무(승점 5)로 조 2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