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최초 LPG 경차 '모닝 LP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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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LPG 연료를 사용하는 경차 '모닝 LPI'를 출시했습니다.
기아차는 모닝 LPI의 경우 자동변속기 기준 연비가 리터당 13.4Km로 동급 경쟁차에 비해 매년 58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차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닝 LPI는 장애우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구입이 가능하다며 16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계약을 접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