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기 전문전시회 11개…중기청, 4억3000만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조리기계 단체급식 전시회 등을 포함해 올해 11개 국내 중소기업 전문전시회에 임차료,부스설치비 등으로 총 4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중기청이 지원하는 전시회는 오는 4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자동판매기전을 비롯해 △한국전자부품전(4월,코엑스) △코리아나라장터엑스포(4월,코엑스) △서울국제발전기자재 및 환경보호기술에너지박람회(5월,SETEC) △국제보안기기 · 정보보호전(6월,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7월,코엑스)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8월,킨텍스) △대한민국중소기업우수제품박람회(9월,킨텍스) △서울기프트쇼(9월,코엑스) △서울국제문구전시회(10월,코엑스) △국제조리기계단체급식 우수기자재전(11월,코엑스) 등이다.

이정선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