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부토건, 저평가와 실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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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이 저평가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대비 2.22%(400원)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의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미분양이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기업차기대비 주가수준)이 절대적으로 낮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 서울 수도권 주택개발 사업지 확보에 따른 성장성 등이 매력”이라며 이를 삼부토건의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대비 2.22%(400원)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의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미분양이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기업차기대비 주가수준)이 절대적으로 낮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 서울 수도권 주택개발 사업지 확보에 따른 성장성 등이 매력”이라며 이를 삼부토건의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