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20일 교황葬


한 신자가 19일 명동성당에서 촛불을 밝히며 이 땅에 사랑과 화해의 정신을 남기고 떠난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