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 청년봉사단에 성금


삼성 신입 사원 대표들은 24일 입문 교육과정에서 전자 제품을 팔아 거둔 수익금 2억원을 지구촌나눔운동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대표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입사한 5000여명의 삼성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연고지를 떠나 디지털카메라,MP3 등 팀 별로 정해진 제품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입문교육 프로그램(LAMAD · 라마드)을 통해 이 기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