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호정, '철저한 자기관리하는 완벽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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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극본 최순식, 연출 이종수)'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유호정이 극중 배역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딸 부잣집 네 자매를 통해 보통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즐거움과 용기를 얻고, 자신도 모르게 잃어버렸던 소중한 꿈을 되찾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오는 3월 7일 방송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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