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ㆍ관광청]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한국사무소 '꽃보다 뉴칼레도니아' 이벤트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8일까지 '꽃보다 뉴칼레도니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이름과 주소를 남기면 정답자를 추첨해 선물을 준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준표-잔디 커플이 처음 데이트했던 여의도 63시티 59층의 레스토랑 워킹 온 더 클라우드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러브패키지 이용권(1등 1쌍),만화 '꽃보다 남자'전20권(2등 30명) 등의 선물을 준비했다. (02)732-4150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서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을 위해 퍼스 시내 관광 안내센터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인 직원 김미정씨를 찾으면 된다. 퍼스 중심가에 위치한 서호주관광안내센터는 관광 상담 전문가들이 서호주 여행에 관한 안내 및 자료 제공,특별 할인 정보와 항공 숙박 투어 및 여행 보험 등의 무료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 이미지 자료 및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해 퍼스를 여행하는 이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02)6351-5156▶싱가포르항공은 4월25일부터 주3회 운항하던 싱가포르~서울~밴쿠버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 이 노선 운항 중단으로 영향을 받는 승객들에게는 대체편이 제공되며 이달 14일 이전에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은 미 사용분에 대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이용객들은 주42회 운항하는 싱가포르와 북미지역 노선을 통해 캐나다로 여행할 수 있다. 북미 내 도시에서 캐나다 도시로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통해 연결이 가능하다. (02)3455-6609

▶'미식가의 도시' 호주 멜버른에거 7일부터 23일까지 음식와인축제가 열린다. 멜버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루프톱 바',숨겨진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레인웨이 앤 루프톱',빅토리아주 최고의 와인을 선보이는 '사우스게이트 셀라 도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에서 가장 긴 점심'은 13일 야라강변에서 개최된다. '세계에서 가장 긴 점심'은 이탈리아의 화가 티에폴로 그림의 '클레오파트라 연희'에서 고안된 르네상스 스타일의 연회다.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02)752-4138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