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판교 신도시에 생태학습원… 내년 8월 문열어
입력
수정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안에 '판교 생태학습원(조감도)'을 짓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판교신도시 근린공원 안에 세워질 생태학습원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4600㎡ 규모로 다음 달 착공해 2010년 8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함께 태양열,태양광,지중열 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 등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 및 작동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상 1층에 들어설 체험 학습실과 영상관에는 땅속과 물속의 생태환경이 전시되고 다양한 화초와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3개의 유리온실도 들어선다. 2층은 판교신도시 안을 흐르는 운중천과 금토천의 습지 및 하천 생태계는 물론 무공해 하우스,클린 발전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생태학습원 운영에 필요한 냉 · 난방 에너지의 70%를 직접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교신도시 근린공원 안에 세워질 생태학습원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4600㎡ 규모로 다음 달 착공해 2010년 8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함께 태양열,태양광,지중열 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 등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 및 작동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상 1층에 들어설 체험 학습실과 영상관에는 땅속과 물속의 생태환경이 전시되고 다양한 화초와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3개의 유리온실도 들어선다. 2층은 판교신도시 안을 흐르는 운중천과 금토천의 습지 및 하천 생태계는 물론 무공해 하우스,클린 발전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생태학습원 운영에 필요한 냉 · 난방 에너지의 70%를 직접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