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구준표폰, 삼성전자 '햅틱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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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이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삼성전자의 '햅틱팝(SCH-W750)'이 1일 출시됐다.
'햅틱팝(SCH-W750)'은 다양한 디자인의 배터리 커버를 바꿔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풀터치 스크린 폰이다. 총 12종의 대기화면 이미지와 바이오 리듬을 알려주는 햅틱콘을 비롯해 시간표기능과 백과사전과 영어사전등이 위젯에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 위급 상황에서의 사이렌 기능과 3.2인치 화면을 통해 동영상과 지상파 DMB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지원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팝은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휴대전화를 원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제품 출시를 맞아 '꽃보다 남자 F4스페셜 에디션' 2만 대를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11종의 배터리 커버는 전국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60만원대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햅틱팝(SCH-W750)'은 다양한 디자인의 배터리 커버를 바꿔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풀터치 스크린 폰이다. 총 12종의 대기화면 이미지와 바이오 리듬을 알려주는 햅틱콘을 비롯해 시간표기능과 백과사전과 영어사전등이 위젯에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 위급 상황에서의 사이렌 기능과 3.2인치 화면을 통해 동영상과 지상파 DMB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지원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팝은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휴대전화를 원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제품 출시를 맞아 '꽃보다 남자 F4스페셜 에디션' 2만 대를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11종의 배터리 커버는 전국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6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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