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특집 편성으로 '박중훈쇼'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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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중훈쇼-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이 1일 결방된다.
KBS는 삼일절을 맞아 '공사창립 특집문학관-언니의 폐경'을 방송한다. 김훈의 소설 '언니의 폐경'은 50대에 이른 두 자매의 고독한 노년을 육체의 변화 과정을 통해 그린 작품으로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한편 8일 방송되는 박중훈쇼에는 첫 가수 게스트로 '소녀시대'가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