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쇄골+각선미' 과시 …"너무 말랐네~"

지난달 27일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문근영이 쇄골과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낸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거머쥔 문근영은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냈으며 부러질듯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문근영의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잘 살려줬다. 특히 문근영은 튜브 탑으로 쇄골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쇄골미녀'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그러나 최근 문근영은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장에 너무 마른 몸매로 등장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해 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 여성미를 풍기며 성숙미를 과시했으나 최근 각종 시상식과 CF등에서 너무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한편, 문근영은 3월부터 시작하는 새학기에 맞춰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3학년에 복학해 당분간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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