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골프용품] 핑 ‘프리미엄 랩처V2’ 드라이버

빗 맞아도 거리 많이 안 줄도록 설계
맞춤 클럽으로 유명한 핑이 랩처 클럽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랩처 V2'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460㏄ 크기의 티타늄 헤드와 헤드 윗부분인 크라운을 얇게 해 남은 무게를 바닥(솔) 부분으로 보내기 위해 텅스텐 패드를 토(헤드 앞끝.4g)와 힐(헤드 뒤끝.6g)에 각각 장착해 저중심 설계를 했다. 이로 인해 기존 모델에 비해 빗맞았을 때 뒤틀림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는 관성 모멘트가 7% 향상되고 스핀량이 7% 감소돼 거리 증대로 이어진다고 한다.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