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명차'를 표방하며 개발한 신형 에쿠스가 마침내 공식 출시됐다.

현대차는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정몽구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에쿠스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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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