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몬스터 vs 에이리언' 키퍼 서덜랜드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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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애니메이션계 최강 파워 드림웍스의 최고 경영자인 제프리 카젠버그, 그리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키퍼 서덜랜드가 최초의 만남을 가진다.
오는 4월 23일 개봉을 앞둔 최초의 인트루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홍보를 위해 제프리 카젠버그와 키퍼 서덜랜드가 26일 내한하며 열리는 행사에 한국판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한예슬이 참여하면서 만남을 가지게 된다.'몬스터 vs 에이리언'을 통해 최초의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한예슬과 미국 제작자 제프리 카젠버그, 연기파 배우이자 미드스타 키퍼 서덜랜드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슈렉', '쿵푸팬더'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2009년 최초의 인트루 3D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통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함께 내한하는 키퍼 서덜랜드는 미국드라마 '24'로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휩쓴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는 다혈질의 장군 역을 맡아 특유의 박력 넘치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26일 열리는 이번 내한행사에는 세 명의 상영 전 무대인사와 간단 Q&A와 함께 인트루 3D(Intru 3D)에 대한 제프리 카젠버그의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인트루 3D(Intru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선 의외의 활약을 펼쳐 인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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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