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로 변신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샌드위치로 변신했다.

아이스크림 전문업체 배스킨라빈스는 스푼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2500원)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제품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여년 동안 판매된 '장수식품'이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수의 마니아층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배스킨라빈스의 설명이다.

일본의 전통빵 '도라야끼'를 샌드로 사용, 샌드의 촉촉한 감촉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샌드 속은 이 회사의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인 체리 쥬빌레와 아몬드 봉봉, 피스타치오 아몬드, 초콜릿 칩,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등 5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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