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예서, 파격적 비주얼로 '눈길'

신예 한예서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예서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앞머리와 뾰족하게 세운 포니테일만을 남기고 머리를 전부 삭발한 독특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또 흰색 핫 팬츠 등 노출 수위가 높은 옷차림에 서구적인 몸매도 시선을 끌었다.

한예서의 타이틀 곡 '넘버제로'는 복고풍의 펑키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안무와 가사가 돋보인다.

한예서의 미니앨범 'NEON RAINBOW'는 이승기, 장나라, 박혜경 등의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Grape가 참여했다. 조수미, 채정안 등 여러 스타들의 스타일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엘리자 리와 '캘빈 클라인' 등의 광고 아티스트 조벡(JO BECK)도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앞서 1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0억원에 이르는 무대소품과 세트를 동원해 화려한 영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