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구] 리바트 '에바'‥클래식+모더니티…아늑하고 편안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침실세트 '에바(Eva)'와 '제니아(Jeni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리바트 디자인연구소가 올 가구 트렌드로 선정한 비아 로맨티크(Via Romantique)와 아티 네이처(Arty Nature) 트렌드를 담은 침실로 화사한 톤이 주를 이룬다.

에바는 클래식과 모더니티가 결합해 트렌디한 조화를 이루고 그속에서 편안하고 아늑함을 추구하는 코지 디자인을 컨셉트로 해 신혼의 달콤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첫 인상을 밀키 화이트 색감의 깨끗하고 순수함으로 만날 수 있는 에바는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심플하고 세련된 외각라인과 클래식이즘의 섬세한 몰딩,과장된 다리의 디테일로 인해 스타일리시한 침실세트로 완성된다. 서랍장은 모던한 외각라인에 과장된 크기의 2단 서랍으로 구성돼 낯선 조합에 새로운 예술적 감각을 부여,독특한 비례를 보여준다. 2단 서랍장을 열면 1단 속서랍이 있어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실속있는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침대는 클래식한 공주풍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라인을 모던하게 정리해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 시킨다. 장롱(307㎝),서랍장,침대 세트가격 324만1000원.

제니아는 빈티지&로맨틱풍으로 달콤하면서도 서정적인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여성스러운 장식과 몰딩의 섬세한 디테일은 로맨틱한 달콤함을 이끌어내고 붓터치로 마감한 듯한 세비 시크풍의 은은한 표면과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흘려 쓴 듯한 장롱 표면의 글씨는 빈티지하면서도 소박한 느낌으로 친근감을 안겨준다. 장롱(311㎝),서랍장,침대 세트가격 29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