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리키김, 4살 연상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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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온에어’로 얼굴을 알린 바 있는 혼혈배우 리키김이 4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전격 결혼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 커플의 결혼 소식은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 웨딩 촬영 예약을 하면서 알려졌으며, 이에 리키 김 또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음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예식 날짜와 장소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리키김은 지난 2월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시즌3’에서 연인 류승주를 집에 초대해 연인 사이임을 밝혔었다.
특히 리키 김은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며 일방적인 구애 끝에 사랑을 얻었다는 사연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리키 김은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지난해 방송된 SBS ‘온에어’에서 여주인공 오승아(김하늘 분)의 친구 에이든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 커플의 결혼 소식은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 웨딩 촬영 예약을 하면서 알려졌으며, 이에 리키 김 또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음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예식 날짜와 장소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리키김은 지난 2월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시즌3’에서 연인 류승주를 집에 초대해 연인 사이임을 밝혔었다.
특히 리키 김은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며 일방적인 구애 끝에 사랑을 얻었다는 사연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리키 김은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지난해 방송된 SBS ‘온에어’에서 여주인공 오승아(김하늘 분)의 친구 에이든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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