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권상문 대표, 현대건설 등 거친 40년 '건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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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문 대표는 현대건설,삼성건설,삼성중공업을 거치며 40년간 건설 업무을 해 온 베테랑이다. IT(정보기술)를 건설에 접목,초고층 주거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1999년 대한건축협회 기술상,2000년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민국기술인상 금상을 받았으며,20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에 선정됐다. 2003년부터 건국AMC 대표를 맡아 '더 클래식 500'의 구상과 시행을 지휘하고 있다.
권 대표는 "연금이나 각종 정부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편안히 인생을 즐기는 선진국과 달리 전문적인 요양시설조차 부족한 국내 실정이 안타깝다"며 "이제라도 정부에서 실버산업을 위한 규제 철폐와 법 정비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클래식 500을 통해 노인 요양시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자리 잡혀 업계가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 대표는 "연금이나 각종 정부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편안히 인생을 즐기는 선진국과 달리 전문적인 요양시설조차 부족한 국내 실정이 안타깝다"며 "이제라도 정부에서 실버산업을 위한 규제 철폐와 법 정비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클래식 500을 통해 노인 요양시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자리 잡혀 업계가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