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상에 의료 교육부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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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하는 ‘제35회 대한민국 국가품질상’의 심사부문 중 품질경영상에 의료부문과 교육부문이 추가된다.이에 따라 품질경영상은 제조(대·중소기업),공공,서비스 등 3개 부문에서 5개 부문으로 늘어나게 됐다.의료·교육부문이 신설됨에 따라 전국 350여개 전문대학 및 대학교,1800여개 종합병원 및 병원 등이 응모할 수 있게 됐다.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뤄진다.응모 희망자는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www.ksa.or.kr)를 참조해 오는 6월30일까지 협회 표준품질진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