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 소매 휘날리며


27일 서울 대치동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09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송혜명의 쇼에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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