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드와 블랙의 묘한 대칭 입력2009.03.27 16:34 수정20090327163 27일 서울 대치동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09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송혜명의 쇼에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