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S&P와 글로벌지수 개발

한국거래소는 S&P와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지수 2종을 다음달 1일부터 산출·발표할 계획입니다. 아시아100지수는 세계경제를 견인하는 아시아 한국, 중국, 홍콩 등 5개국의 우량기업 10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아시아지역 대표지수이며 상장거래소지수는 전세계 금융시장의 핵심 인프라인 상장거래소종을 대상으로 하는 지수입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지수를 추가로 개발·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