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공학한림원,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입력
수정
[한경닷컴]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은 기업이 제시하는 기술분야의 특허전략과제를 대학생들이 해결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이 채택,연구개발(R&D)에 적용하는 ‘2009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작년에 참여한 삼성전자,LG전자,POSCO 등 21개 기업과 LG생명과학,현대중공업 등 15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한다.
이 가운데 23개 기업은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학생들은 전기·전자,화학·에너지·생명,기계·금속·조선 등 3대 산업분야에서 기업이 출제한 43문제 중 하나를 선택한후 이미 특허로 출원된 기술을 검색하거나 미래 세계시장을 주도할 핵심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실력을 겨루게된다.심사는 서류심사,서면심사,발표심사,최종심사 순으로 진행하며 4월 1일부터 24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시상식은 오는 11월 한국공학한림원에서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홈페이지나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35)로 문의하면 된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이 가운데 23개 기업은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학생들은 전기·전자,화학·에너지·생명,기계·금속·조선 등 3대 산업분야에서 기업이 출제한 43문제 중 하나를 선택한후 이미 특허로 출원된 기술을 검색하거나 미래 세계시장을 주도할 핵심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실력을 겨루게된다.심사는 서류심사,서면심사,발표심사,최종심사 순으로 진행하며 4월 1일부터 24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시상식은 오는 11월 한국공학한림원에서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홈페이지나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35)로 문의하면 된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