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의 美로 재해석 된 웨딩드레스 입력2009.03.30 20:22 수정20090330202 30일 서울 대치동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09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백지애의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워킹을 하고 있다.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