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3개월째 검사와 열애‥"북한산 데이트현장 포착"


배우 한지혜(25)가 6살 연상의 검사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혜의 열애 사실은 31일 한 언론매체가 한지혜와 검사와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됐으며 한지혜의 연인은 6살 연상으로 서울대 출신의 지방검찰청 검사로 전해졌다.두사람은 올해 초 교회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3개월째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 소속사측은 한경과의 전화통화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다"며 "굳이 사실을 숨기고 싶지 않고 본인 또한 거짓말로 대체하기를 원치 않는다"라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깊은 이야기는 할 수 없으나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커플인 만큼 축복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두사람의 다정한 북한산 데이트 현장 사진을 통해 두사람이 두손을 꼭 잡고 등산로를 산책하는 데이트 현장이 카메라에 담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사람은 강남 일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북한산 등산 데이트가 포착되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긴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한지혜는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으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이탈리아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