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톨령 "영어전용 라디오방송 세계화에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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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영어전용 라디오방송의 시작으로 세계화와 국제화 시대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광주영어FM방송(대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의 개국식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자의 대독을 통해 이와 같은 견해를 전달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밖으로의 세계화는 많이 진전되었으나 안으로의 세계화는 미흡했던 면이 많았으며 영어전용 라디오방송의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진정한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는 내용이 담긴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