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넘는 재테크] 교보생명 ‘교보가족 사랑 통합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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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사망ㆍ장기 간병 종신 보장교보생명은 △사망 △암 등 치명적 질병(CI) △치매 · 장기 간병 등을 평생 보장하는 '교보가족사랑통합보험'을 지난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CI보험과 종신보험,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두루 합친 통합보험 상품으로 사망과 CI,장기 간병 상태를 동시에 평생 보장하는 것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다.
이 상품은 길어진 평균수명을 반영해 암 뇌졸중 등 각종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늘렸다. 또 치매 · 장기 간병 상태로 진단받으면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5명의 가족이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이 상품에 실손 의료비 보장특약 등 32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본인은 18가지까지,배우자와 자녀는 각각 8가지와 6가지 특약에 들 수 있다. 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에 추가로 가입할 수도 있다.
30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에 20년간 납입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0만5000원이다. 보험료 약 5만원을 추가로 내면 배우자와 자녀까지 가족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