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SK브로드밴드 ‥ 서비스 방문 늦어지면 기본료 50% 감면

SK브로드밴드(대표:조신)는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361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2위 유선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속도와 우수한 품질,경제적인 월이용료 및 다양한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기사의 방문이 30분 이상 늦어지면 보상(월 기본료의 50% 감면 등)을 시행하는 방문지연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사이버 고객센터 방문 지연에 대해서도 보상제도를 시작했다. 또한 상담원의 후속업무 누락 방지를 위해 후속처리 업무를 대상으로 '처리예정 시간제'를 도입하고 이를 전산에 반영하고 있다. 보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영업 해피콜 시행 및 요금 고지서상 게시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월부터 '브로드앤IPTV'를 통해 본격적으로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지상파 방송사와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IPTV의 핵심인 실시간 방송이 가능해진 것이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포함해 홈쇼핑과 드라마,스포츠 등 60개에 이르는 다양한 채널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경기 지역 및 5대 광역시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5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IPTV는 또 노래방과 게임,신문 및 만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채널별로 소비자가 골라 요금제를 구성하는 'a la carte(알라카르트)' 방식 등 다양한 상품과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