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20kg 감량했다 10kg 다시 쪄" 요요현상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20kg을 감량했다 현재 10kg이 다시 쪘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슈퍼주니어 특집 편에 출연한 신동은 20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사연과 현재 10kg이 다시 찌는 등 요요현상이 왔다고 전했다.신동은 "20kg 감량 다이어트를 한것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원래는 건강 때문에 5kg 정도만 빼볼까 하고 조금씩 감량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이특이 어느날 방송에서 '우리 신동이 여기서 그만두지 않습니다. 다음주까지 10kg는 더 뺄 겁니다'라고 말해버렸다"고 전했다.

신동은 "기사까지 나가게 돼 결국 20kg까지 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요요현상이 와서 다시 10kg 정도 찐 상태"라며 "지금이 제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9월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신동의 셀카 사진이 미니홈피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